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문단 편집) == 정의의 편인가? == 마마마 본편에 등장한 5인방의 행적을 가만히 보면 '''마음씨 착한 소녀들이 죽도록 고생하는 이야기'''(…)라고 보일 정도로 다들 이타적이다.[* 그런데 마도카와 사야카를 빼면 정말 정상적인 인물이 있는지는 약간 의문이다. 쿄코는 갱생하긴 했지만 그 이전까지는 이기적인 혼돈 악 성향이었고 마미는 비정상적일 정도로 이타적이고 자신을 아끼지 않으며 호무라는 일단 선한 성격이긴 하지만 마법소녀가 된 목적, 그리고 이후의 행보를 보면 이기적이고 얀데레적인 면모가 있다. 단, 세 명의 비정상적인 면모는 모두 큐베가 원흉이긴 하다...--오늘도 욕먹는 큐베--] 역사 속 모든 마법소녀들과 이 세계 그 자체를 사랑할 수 있었던 [[카나메 마도카]], 그런 친구 마도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정도로 헌신했던 [[아케미 호무라]], 매사 반듯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에다 정의의 히어로를 추구했던 [[미키 사야카]], 마음의 상처로 인해 일견 이기적으로 굴었지만 마침내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쳤던 [[사쿠라 쿄코]], 그런 네 소녀들을 언제나 보듬어주고 보살피려 하는 [[토모에 마미]]까지, 본편만 놓고 보면 작중에 악역은 [[큐베]]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해당되지 않는다.''' 딱히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누가 악해서도 아니고 못나서도 아니라 그저 각자 서로가 추구하는 목표와 동기와 신념과 삶의 방식이 서로 너무 다르기에]] 때로는 오해 때문에, 때로는 속마음과 달리 부득이 갈등하게 될 뿐인 것. 그러나 큐베 말로는 '''토모에 마미같은 정의파는 상당히 드문 타입''' 이라고 하며, 정확하게 말해서 각 마법소녀들은 자기만의 개인사정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 외전작까지 들어가면 세력과 목적 때문에 마법소녀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일은 일상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세력권 다툼은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인 그리프 시드의 수확량이 달려있으니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싸움의 원인이다.[* 당장에 본편만 보더라도 5화에서 묘사되었다.] 다만 세력권 다툼의 경우도 기본적으로는 상대의 영역을 알고 있다면 존중하는 편으로 보이며 싸운다고 하더라도 상대를 '죽이는' 경우까지 가는 건 드문 것 같다.[* [[카나데 하루카|하루카]]가 [[아마노 스즈네|스즈네]]에게 마법소녀들 끼리 세력권을 두고 싸우기도 한다지만 [[시온 치사토|굳이 죽일 필요가 있었느냐]]고 추궁한다거나 [[마기아 레코드]]에서 [[나나미 야치요|야치요]]와 [[이즈미 카나기|카나기]]가 카미하마 시의 영역을 두고 적대했지만 서로 영역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끝났고 불필요한 충돌로 부상자가 나오는걸 막기 위해서 연락을 하기도 했다.] 사실 실제로 싸움이 발생했을 때 말로는 죽이니 살리니 해도 실제로 죽일 생각으로 싸우는 사람은 폭력배들 사이에서도 없다. 아니, 애초에 살인이라는 행위 자체를 의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마법소녀들이야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하고 실제 무기들로 싸우는거니 정도가 더 심하긴 하겠지만, 본인이 초인적인 힘과 회복력을 지니고 있고, 상대 또한 자신과 마찬가지로 초인적 능력의 보유자니 인식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반역의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케미 호무라|호무라]]의 진짜 탄환이든 [[토모에 마미|마미]]의 마법 탄환이든 마력이 완전히 고갈된 상황이 아니라면 즉사할 정도의 치명상만 아니면 총알에 맞아도 잠깐 동안의 행동불능 정도가 고작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대다수는 소울 젬의 진실을 모르고 있을테니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더더욱 낮다. 단 외전작을 기준으로 보자면 생존경쟁이 심해져 [[후타츠기 시|사상자가 연달아나오는 동네]]도 있는 모양.[* 본래 이들이 활동하던 후타츠기 시도 평범한 마법소녀 그룹이 머무르던 곳으로 보이지만 한 마법소녀가 큐베를 배제하기 위해 마녀화의 진실을 폭로했는데 그 타이밍에 마기우스의 날개의 영향으로 추정되는 마녀소실이 일어나 마녀화의 비밀이 알려짐과 동시에 그리프 시드 보급량이 막대하게 줄어드는 악재가 겹쳐 생존경쟁이 가열차지며 사상자가 연달아나올 정도로 사태가 악화되었다.] 그리고 큐베에 대해서 옛날부터 알고 있던 [[토키메 일족]], 특히 토키메 일족 출신 마법소녀도 아니고 고작 토키메 일족 마법소녀를 경호하는 무사 출신이었던 어느 빌어먹을 쓰레기놈(=초대 미코시바)의 후예들이라(...) '''정통성도 없는 주제에 토키메 일족의 장을 자칭하면서''' (전국시대부터 현대까지 수백 년간) 진짜 토키메 일족들(본가 및 분가)에게 온갖 패악질을 부려 온 "미코시바"라는 작자들은 큐베가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을 이용해 일본의 여러 [[높으신 분들]]과 거래를 해오며 자기 이익만 채워 왔다. 그렇기에 토키메 일족의 마법소녀에게 '''소원의 선택권은 없고''' 조금만 미코시바에게 거슬린다는 이유로 혹은 성년이 가까워졌다는 이유로 파리 목숨처럼 살해당하고 쓰레기처럼 버려진다. 당장 [[히로에 치하루]]가 배드 엔딩 분기에서 선택을 잘못하면 무슨 꼴들을 당하는 지만 봐도 알 수 있고 애초에 큐베에게 빌었던 소원도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 미코시바가 지정해 준, 미코시바와 거래한 높으신 분에게 정치적인 이익이 되는 소원'''이었다. 거기다 [[토키 스나오]]의 경우는 '''감히 나 미코시바가 높으신 분들과 거래할 때 쓰려고 지정해 주는 소원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소원을 빌었다는 이유로''' 미코시바가 부모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을 해 오는 바람에[* 더 큰 문제는 미코시바가 정치인들을 비롯한 일본의 높으신 분들과 거래를 해 오면서 만들어 온 연줄과 인맥들이 있기 때문에 전혀 허세가 아니었을 거라는 점이다.] 미코시바에게 장기말 취급을 받으며 더러운 일들을 강제로 떠맡기도 했다. 심지어 이런 소원을 소비하는 행위는 일본의 토키메 일족 뿐 아니라 기원전인 고대 이집트 때부터 존재해왔다. 에보니의 경우에도 토키메 일족처럼 자신들의 일족에게 소원을 클레오파트라 여왕에게 받친 셈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